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 (대표 노인호) 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연면적 약 6,600㎡, 지상 3층 규모의 컴퓨존 가산점을 확장 오픈 하였다고 밝혔다.

설립 이후 매년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컴퓨존은 52만명 회원, 한달 약 2,100만명의 고객(2014년 12월 기준)이 이용하고 있는 업계1위 대형 컴퓨터 쇼핑몰로써 일평균 5,000건 이상의 배송을 처리하고 있다. 가산 물류센터(이하 가산점) 확장 오픈으로 올 2/4분기까지 일 평균 배송물량을 약 8,000건으로 늘리는 한편, 당일 배송 비중도 2배 이상 수준까지 높일 계획이다.

<사진. 컴퓨존 가산점 내부 전경>

컴퓨존은 기존 용산점에 가산점이 확장오픈 됨으로써 수도권 서부지역(수원,안양,인천 등)에서도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쇼핑환경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가산점을 시작으로 향후 수도권 동부지역 뿐만 아니라, 남부지역으로 확장 등 계속해서 인프라와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컴퓨존 기획부 손정현 차장은 “작년 4,287억의 연매출을 기록하면서, 올해 목표인 5,000억 달성 그리고 점점 늘어나는 매출액과 배송량을 소화하기 위해 가산점의 확장 오픈을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컴퓨존의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은 가산점 에서도 모두 이용이 가능하며, 고객의 더욱 향상된 서비스 체감 및 목표매출을 상향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compuzone.co.kr/indepage/gasanopen.ht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