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학기가 다가오면서 노트북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아카데미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하는 업체도 많아 노트북을 사는데 적당한 시기다. 컴퓨존에 따르면 삼성전자 센스 NT300E5A-WS61 시리즈3, HP 컴팩 파빌리온 dv6-6C30TX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노트북은 단순 문서작업이나 인터넷 서핑 이상의 작업을 거뜬히 해내는 고사양 제품이 대세다. CPU도 대부분 인텔 코어 i3 이상의 좋은 부품을 탑재하고 있으며 화면크기도 13인치 이상으로 크고 높은 해상도를 지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위 두 제품은 각각 코어 i5-2450M, 코어 i7-2670QM CPU를 탑재했으며 화면크기도 15.6인치로 큰 편이다.

새로 나오고 있는 울트라북 제품군도 관심을 끌고 있지만 현재 판매 인기 모델 가격이 60~70만원대인데 비해 아직은 100만원대로 비싸 대중화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게임에 맞게 단축키 키셋 바꾸는 카멜레온 키보드

LG전자 플래트론 E2051T LED 무결점은 20인치 크기 LED 백라이트 모니터다. TN 패널을 사용했고 해상도는 1,600×900을 지원한다. SD 해상도 영상을 자동 보정해 선명하고 또렷하게 보이도록 하는 수퍼 레졸루션 기능을 탑재했다. 화면분할, 듀얼모니터 설정 등을 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가격은 19만 5,000원.

※ 자료제공 : 컴퓨존(www.compuzone.co.kr)

※ 기사 : 이버즈 2012-02-10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uid=9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