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니터 시장은 23인치 모델이 강세를 보이며 각 제조사 주요 인기모델이 23인치 모델로 집중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컴퓨존 자료에 따르면 2012년에 새로 출시된 23인치 모니터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LS23B300 LED의 경우 출시되자마자 주간 판매량이 150대를 넘어섰다.

24인치 모델인 LS24A350T LED 또한 100대 이상의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23~24인치 모델 인기는 가격이 20~25만원 수준으로 적당하면서 쓸만한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비해 중소기업 제품은 판매량이 줄어들고 있으나 10~11만원대 초반 가격대의 20인치급 제품이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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