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연속 컴퓨터 쇼핑몰 매출 1위 기업 컴퓨존(대표 노인호, www.compuzone.co.kr)은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제23차 임직원 해외연수를 일본 도쿄에서 실시했다. 지난 2001년부터 실시된 컴퓨존 임직원 해외연수는 정기적으로 일본, 대만, 중국 등의 국가에서 진행됐으며, 일본 아키하바라의 요도바시 아키바, 소프맵, 라옥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쇼핑센터 지역과 대만의 컴퓨텍스와 같은 박람회, 중국의 In Win 사와 같은 대형 제조업체 공장 등에서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세번째 컴퓨존 해외연수에 참가한 상품기획부 김민성 과장은 "이번 해외연수에서는 일본 컴퓨터 쇼핑센터의 영업전략과 서비스 마인드, 소비자들의 쇼핑 패턴 등을 살펴보고, 향후 자사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이나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역점을 두고 진행됐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연수의 내용과 질이 높아지고 있으며, 매회 새로운 주제와 내용으로 활기차고 알찬 해외연수를 다녀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