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존(대표 노인호, http://www.compuzone.co.kr) 은 AS 보증 기간이 끝나거나 고장난 조립PC 등을 구매처가 아니더라도
방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가까운 출장 센터 확인 서비스를 오픈했다.

전국 각지의 회원력을 바탕으로 컴퓨존에서 엄선한 890여개 업체가 등록되어 있는 본 서비스는 근처의 출장서비스 센터를
검색 , 원하는 곳으로 전문 기사가 방문하여 AS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조립PC 이용자들은 대기업 PC 이용자와는 달리 AS 를 받는 어려움이 많아 불편을 겪어왔다.

출장서비스 업체 관계자는 “조립PC가 고장날 경우 어느 부품이 고장났는지 소비자가 판단 후 해당 제조사에 확인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근처 PC출장서비스센터를 이용한다면 대기업PC 못지 않게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기사가 직접
방문하여PC의 고장난 사유 확인 및 AS를 위해 알아봐야 하는 수많은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컴퓨존 고객지원부 신치성 과장은”소비자께서 AS 맡겨주실 때 고장난 부품에 대해 메모를 남겨주시지만, 종종 해당 부품의
고장이 아닌 경우가 많다. 조립PC는 무조건 좋은 제품으로 구성하기 보다는 호환성과 안정성도 중요하다.”며 “구매처나
AS 센터를 찾아 시간을 소모하기 보다는 전국 PC출장 서비스센터 안내를 통해 가까운 거리에 있는 서비스센터를
확인함으로써 알뜰하게 시간을 활용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기사 : 아크로팬 2011-05-11
(http://www.acrofan.com/ko-kr/consumer/news/?mode=view&cate=00&seq=18486&wd=20110511&ucode=00000054&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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