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시즌을 맞아 노트북과 PC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주요 노트북 업체가 현재 아카데미 행사를 진행 중이다.

PC와 노트북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다. 컴퓨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노트북 판매량이 전월대비 20% 늘었다.
이 달 들어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HP 3사가 대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아카데미 행사를 시작한 상태다.
모델에 따라 제조사마다 가격을 내리거나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있어 판매량은 더 늘 것으로 보인다. 매장에선 신제품도
쏟아져 3월까지 이런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인텔이 지난주 1월초 내놓은 신형 코어i5와 7, 코드명 샌디브리지도 관심을 끌고 있다. 아직 일주일 밖에 지나지 않아
판매량은 적지만 문의가 많아 대기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코어i5-760으로 PC를 조립할 경우 40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지만 샌디브리지를 쓰면 10만원 가량 높은 50만원대는 줘야 한다.

기가바이트 게이밍 마우스 GM-M6980는 8kB 메모리를 내장해 최대 45가지 설정을 저장할 수 있다.

기가바이트가 게이밍 마우스 GM-M6980를 내놨다. 8kB 메모리를 내장해 최대 45가지 설정을 저장할 수 있다. 프로파일은 3개까지 저장할 수 있으며 LED 색을 통해 지금 설정된 프로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

버튼 6개와 4방향으로 움직이는 휠을 달았다. 해상도는 2,000dpi 범위 안에서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손이 닿는 부분은 오랜 시간 써도 피로감을 덜 느끼게 에고노믹스트림라인디자인을 적용했다. 표면은 러버라이즈 표면 코팅으로 땀이 나도 미끄러지지 않게 설계했다.

USB케이블은 1.8m 길이로 움직이는 데 방해가 되지 않게 했고 단자 부분은 금을 입혀 데이터 전송 속도를 높였다. 크기는 124.5×77.6×41.8mm 크기에 무게는 106g이다. 가격은 매장 판매가 기준 4만 4,100원이다.
■ 보급형 빅타워 케이스, 에이원 레전드 1000XF 블루드래곤

에이원 레전드 1000XF 블루드래곤은 사면에 120mm LED 냉각팬 6개를 달고 앞에는 모두 타공망으로 처리했다. 가격도 빅타워치고는 저렴한 편이다.

에이원이 빅타워 PC케이스 레전드 1000XF 블루드래곤을 내놨다. 멋을 내면서도 발열도 잡도록 설계했다. 사면에 120mm
LED 냉각팬 6개를 달았고 앞에는 모두 타공망으로 처리했다. 전원공급장치 자리를 따로 분리해 열을 효율적으로 빼도록
했다.

위에는 냉각팬 온오프 버튼과 USB 3개, eSATA, HD오디오를 달았다. 앞에는 멀티카드리더가 있어 SD, xD, CF 등을 쓸 수
있다. 133.3mm(5.25인치)와 89.9mm(3.5인치) 드라이브 베이는 각각 3, 7개 달았다.

내부 샤시는 모두 검은색으로 처리했다. 그래픽카드는 340mm, CPU 쿨러는 130mm짜리를 달 수 있다.
크기는 230×550×525mm며 가격은 매장 판매가 기준 9만 9,000원이다.

■ 아이패드 함께 쓴다, 유니콘 익스트리머

유니콘 익스트리머는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도킹스탠드를 기본 제공해 충전하면서 조작할 수 있는 특징을 지녔다.

유니콘이 DivX 플레이어 익스트리머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 도킹스탠드를 기본 제공해 충전하면서
조작할 수 있는 특징을 지녔다. 리모컨으로 조작하면서 애플 제품 내부에 있는 영상이나 사진을 TV로 볼 수 있다.
사진 기능은 애플이 제한을 걸어 직접 터치해서 재생해야 한다. 아이팟 셔플을 제외한 모든 애플 제품을 쓸 수 있다.

1,080p 풀HD 영상과 블루레이를 비롯해 웬만한 동영상 파일은 인코딩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다. 유무선 네트워크에 연결하면
NAS나 웹하드처럼 쓸 수 있다. USB 3개와 HDMI 단자를 달았으며 8.89mm(3.5인치) 하드디스크를 담을 수 있다.
크기는 251.3×242.1×65.7mm며 가격은 매장판매가 기준 22만원이다.

■ CMOS 단번에 복구한다, ECS H67H2-M

ECS H67H2-M 블랙 디럭스는 CMOS 클리어 버튼을 밖으로 빼좌 CMOS에 오류가 생겼을 때 버튼을 누르면 다시 원상태로 복구할 수 있다.

ECS가 H67H2-M 블랙 디럭스 마이크로ATX 메인보드를 내놨다. 소켓은 LGA1155며 인텔 코어i3, 5, 7(샌디브릿지)를 쓸 수
있다. CMOS 클리어 버튼을 밖으로 빼놓은 것도 특징이다. CMOS에 오류가 생겼을 때 버튼을 누르면 다시 원상태로 복구할
수 있다. 그래픽 출력단자는 DVI, D-SUB, HDMI를 지원한다. 시리얼ATA 6Gbps와 USB3.0 단자를 2개씩, PCI-E 2.0 슬롯
1개를 달았다. 크기는 244×244mm며 가격은 매장 판매가 기준 16만 9,000원이다.

■ ㄷ자 CPU쿨러, 실버스톤 SST-NT06-E

실버스톤 SST-NT06-E는 ㄷ자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공냉식 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실버스톤이 CPU쿨러 SST-NT06-E를 내놨다. ㄷ자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공냉식 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히트파이프는 5개 달았다. 인텔 LGA775,1156,1155,1366과 AMD AM2,2+,3 소켓 규격을 지니는 CPU에 달 수 있다.
120mm 냉각팬을 달 수 있다. 냉각팬은 따로 사야한다. 가격은 매장 판매가 기준 6만 2,000원이다.

※ 자료 제공·컴퓨존
※ 기사 : 전자신문 2011-01-20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m_id=&cat_id=&uid=87197&page=)